노장석의 구원영어 (구조비법 원리영어)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영어동영상강의를 통해서 [영어공부혼자하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이트입니다.

 

Ⅰ. “노장석의 구원영어 (구조비법 원리영어)라는 이름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영어에 발목 잡힌 인생을 구원한다, 그것도 최단시간 내에”

최단시간 내에 영어에 발목 잡힌 인생을 구원한다는 의미에서 사이트 이름을 [구원영어]라고 지었습니다.

 

저는 영어 전공자가 아닙니다. 저 자신이 법대 출신 영어깡통이었습니다.

저는 발음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 영어출발점은 lovely를 러블리가 아니라 로벨리라고 읽는 수준이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대학원 들어가려고 어쩔 수 없이 영어공부 시작했습니다.

사전을 가지고 몇 시간을 씨름해도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진도라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구문도해 영어구문론]이라는 책을 하루에 8시간씩 불과 28일 공부하고 대학원에 수석 입학했고

그게 인연이 되어 평생을 영어로 먹고살게 되었습니다.

 

제 강의에는 순수 토종 한국인의 영어 맨바닥 경험과 그간의 교습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특히 시험공부하시는 분들,

당장 영어책이나 영어서류를 읽어야 하는 분들,

당장 영어로 논문 써야 하는 분들에게는 제 강의와 노하우가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영어로부터의 구원은 결코 편법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어의 구조, 영어의 원리, 영어 특유의 언어논리 속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사이트 이름을 “구조비법 원리영어”라고 지었습니다.

 

조금 쉽게 가겠다고 지엽말단적인 편법을 쓰면,  그게 오히려 돌아가는 길이 됩니다.

아니 돌아서라도 목표를 달성하면 좋겠지만 영원히 공부의 미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의 구조, 영어의 원리는 매우 단순하고 아름답습니다.

배우기가 매우 쉽습니다.  쉬워도 너무 쉽습니다.

 

마치 어떤 느낌이냐면,  자동차라는 개념을 몰랐던 부시맨이 자동차를 밀고 다니다가,

자동차 키로 시동걸어서 운전하는 법을 배운 느낌이랄까?

 

평생 시동이라는 개념을 몰랐던 원시인에게

‘나는 혼자만의 힘으로 자동차를 바람같은 속도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 사기친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자동차운전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 현대인에게는 자동차를 밀고 다니거나 끌고 다니는 원시인이 우스운 겁니다.

자동차를 조금 더 쉽게 밀고 다니는 요령이 있다거나,  말이나 소로 하여금 자동차를 끌게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명심하세요. 세상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본질에 충실할 때,  바로 그곳에 최단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질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단순하고 간결하며, 모든 것에 적용이 가능하니까요.

 

영어의 구조, 영어 특유의 언어논리를 깨달으면,  이른바 [아하!]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영어의 모든 사항들이 하나의 맥락으로 꿰뚫어지게 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영어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수능, 토익, 토플, 공무원시험 등 모든 시험에 강해질 것입니다.

원서읽기, 논문쓰기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Ⅱ.  제 강의는 [문법 및 독해]  강의와  [어휘]  강의 두 가지 방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문법 및 독해] 강의에서는 Diagram을 도구로 사용합니다.

 

Diagram의 효용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도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만,  여기서는 한가지 예시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황설정]

나: 아저씨, 가까운 편의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지나가는 아저씨: 예, 앞으로 쭉 가서요 100m 쯤 가다가 좌회전하세요,  그 다음에 한참 가다보면 오른쪽에 도로가 하나 있거든요,  

                                          그 도로 중간쯤에 보면 골목이 하나 있어요.  그 골목으로 들어가는 왼쪽 모퉁이에 편의점이 하나 있어요.

 

어떻습니까? 지나가는 아저씨의 설명이 머릿속에 팍 꽂힙니까?  바로 이해가 됩니까?

 

설명하는 아저씨의 머릿속에는 그림이 있어요.  영상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말로만 설명을 하려니 그 말을 듣는 내 머릿속에는 그림이 안 그려지는 거예요.

그런데 다음과 같이 지도를 보여주면 어떨까요?

어때요?  지나가는 아저씨의 설명이 머리에 확 꽂히지 않습니까?

아니 설명 안 들어도 약도만 있으면 바로 편의점 찾아갈 수 있지 않겠어요?

 

영어를 바로 이렇게 가르쳐 드리겠다는 겁니다!!

 

머릿속에 영어지도와 영어엔진을 팍!

엄청 빨라집니다.

 

      2.  [어휘] 강의에서도 뇌가 시원해지는 본질적인 설명을 해드립니다.

또 그것을 복습할 수 있도록 정리된 암기용 복습노트를 제공합니다.

어휘강의에서도 철저한 어원분석을 통해 그 단어의 본질,  그 단어의 [맨 처음 뜻]을 밝혀낸 다음에 ,

그 뜻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의미를 마인드맵 식으로 정복합니다.

 

영단어는 기본적으로 다의어입니다.

아무리 쉬워 보이는 단어에도 생각지도 못한 뜻이 숨겨져 있고,  그 뜻이 아무 때나 불쑥불쑥 튀어나와요.

가령 아주 쉬워 보이는 단어 beam이라는 단어를 예로 들자면,  이 단어는 [① 대들보, ② 광선, ③ 환한 미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르고 보면 맥락이 없어요.

하지만 원래 저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beam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썼는지를 알면 바로 [아하!]하고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굳이 애써 암기하지 않아도 이 단어를 원어민과 같은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 단어의 느낌까지 살려서.

 

영단어의 85% 이상이 고대 그리스어(헬라어) 또는 고대 로마어(라틴어)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접두사+어근+접미사]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마치 한자의 부수처럼.

이 원리만 알면 어휘력은 거의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해요.

 

접두사71개 × 어근354개 × 접미사 71개 ⇒ 무한대의 어휘확장

 

 

단어의 구조, 단어의 구성원리만 알면 한 두달에 8000단어 이상 습득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전격제트작전 같은 어휘암기가 바로 성적급상승, 최단기합격의 비결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영단어를 공부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깁니다.

 

 

엄청 짜증나죠. 하지만 영단어의 구성원리를 알면 헷갈리는 유사어들도 머릿속에 쏙 들어온답니다.

 

Ⅲ.  제 강의는 공부에 가장 적합한 학습도구를 추구합니다.

 

제 교재만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시중 교재 중에서도 정말 좋은 것이 있으면 그 출판사의 허락을 얻어 시중 교재를 강의하기도 합니다.

각 교재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그 교재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또 각 단계에서 어떤 교재를 공부해야 할지 커리큘럼을 제시해드립니다.

 

여러분들 생각에 혹시 제가 강의해 주기를 바라는 책이 있다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그 출판사와 협의해서 그 출판사가 허락하면 그 책을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Ⅳ. 결

 

모쪼록 이 사이트가 여러분들의 ‘영어공부혼자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여러분 공부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조심스럽게 소망해봅니다.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문의사항, 건의사항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말씀해주시면 무엇이든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